Egloos | Log-in  


크로싱 조단 - OUT OF SIGHT (Season 4, ep.2)

-결국 Season4 첫 번째 에피소드는 못 보고 두 번째부터 보게 되는군요. 첫 장면부터 호이트 형사와 조단이 다정하게(?)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결국 승진한 건지 근래의 우디 호이트는 상당히 형사다운 모습을 보여 주네요. 조단의 헤어스타일이 다시 웨이브로 바뀌었습니다. 조단 역의 질 헤네시는 좀 변했군요. 얼굴에서 동글동글한 느낌이 사라졌어요. 다소 늙어 보입니다만 이쪽도 좋군요. 제리 오코넬은 그냥 제리 오코넬입니다. 불행히도 이 사람은 어느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도 '앗, 제리 오코넬이다' 라는 느낌만 들어서...스탠다드하게 잘 생긴 건 사실이지만. : ) 계절 탓인지 조단의 옷차림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유행 탓인지도요. (사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볼 때는 이런 생각 절대로 못 하고 그저 "가슴이...가슴이! 조단이 가슴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어! " 하고 하아하아하고 있었습니다. ...OTL )
죽은 사람은 유명하고 돈도 많고 한마디로 얄미운 사람이로군요. 저는 사실 이번 화의 범인을 티저가 끝나기 전부터 알아챘답니다. 이게 다 크리스티 할매한테 너무 교육을 잘 받은 탓이죠.

메이시와 릴리는 교도소에 불려갔습니다. 자살(?)한 죄수 사건을 넘겨받으러요. 이번 에피소드의 성격상 그렇기도 하겠지만 캐스린 한 자체가 예뻐졌다고밖에 볼 수가 없어요. 릴리는 진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눈부신 웃음을 짓고요.

나이젤과 벅은 헤어스타일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귀엽고♡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질병(겸형 적혈구 빈혈증)입니다. (확실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겠죠. 주로 흑인에게서 발견된다고 들었던 것 같으니까. )
조단이 주인공인지라 그 쪽에 시선이 더 가겠지만 사실 조단/우디 파트는 그냥 탐정물입니다. 메이시/릴리 파트가 진짜라고 생각해요. 지난 시즌의 강아지(!)같은 릴리와는 뭔가 좀 다른 릴리의 분위기나, 그녀가 한 일이나... 이대로 나가면 메이시가 완전히 허물어져 릴리 발 밑에 무릎 꿇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보이는데 글쎄 어떻게 될지.

by euphemia | 2005/05/04 13:20 | Crossing Jordan | 트랙백 | 덧글(3)

트랙백 주소 : http://euphemia.egloos.com/tb/99092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jasmin at 2005/05/04 15:02
1번 에피를 못 보셨군요.. ^^ 조금 말씀드려도 될까요? 닥터 윈슬로가 교체된 듯 합니다. 더이상 발전이 없는 캐릭터였나봐요. 에피 1을 못보셨으니 조단과 우디의 대화중 "대번은 어때"에서 약간 의아해 하셨을 듯 한데 ^^ 전 편에서 둘의 분위기가 범상치 않았드랬죠. 전 나이젤 팬입니다. 아주 좋아요 ^^
Commented by euphemia at 2005/05/04 15:17
윈슬로가 교체된 건...교체되어도 쌉니다. --;

사실 3시즌 보면서도 호이트가 조단의 무덤덤함에 질려서 데번하고 놀아나는 결과가 나려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러기엔 데번과 조단은 껍질만 다르고 너무 비슷하단 말이죠...

저도 나이젤 팬입니다. 고스화장도 잘 어울리더란 말이죠. ^^
Commented by jasmin at 2005/05/04 19:16
오... 고스 화장... 압권이었죠... "바지는 몸에 꿰맨거야?" ^^ 솔직히 조던과 우디보다는 데번과 우디가 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죠. 대사도 데번쪽이 좀 더 깜찍한(?) 맛이 있는것이... 역시 늙으면 서러운 것일까요... -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