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11일
크로싱 조단 - Strangled (Season 2, ep.15)

(이미지 출처는 cntv)
-카바나네는 재미있는 전통을 가지고 있군요. 아니, 그 집안 전통이 아니라 법의관 팀 패거리의 전통이라고 해야겠지만. 매년 롤플레이로 사건을 해결하는 게임을 한다는군요. 그 사건은 미결사건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요. 올해 처음으로 조단이 우디 호이트 형사를 끌어들였고, 우디는 게임이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Cool. So it’s like Clue, except it’s for real. ")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40년쯤 전의 사건을 다루면서 조단 및 기타등등의 인물들이 40년 전의 인물들 코스프레를 하고 나옵니다. ^^; 질 헤네시는 금발도 잘 어울리는군요.
나이젤은 매년 변태 살인마 역만 했다는군요.
NIGEL : Yeah, perhaps, but I’m tired of always being the killer pervert.
LILY : Is it true?
JORDAN : Last year, he was the Milwaukee Bondage Killer.
LILY : Ooh--
MACY : The year before that, the Ice Cream Rapist of ‘seventyseven.
LILY : Huh.
JORDAN/MACY : Killer perv.
LILY : Mmm.
NIGEL : I mean, for once, why can’t I be like the District Attorney or a gun-toting cop?
BUG : When have you ever seen a cop who wears leather pants and snakeskin boots?
...불쌍한 나이젤, 불쌍해라. 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 같자 삐쳐서 나가려고 하는데, 맥스 카바나 씨가 은근히 달랩니다. 이번엔 아닐 지도...라는 식으로요.
이건 여담인데 저는 저 배우...나이젤 역 Steve Valentine의 얼굴이 좋습니다. 휴고 위빙의 얼굴이 좋은 것과 비슷한 의미로요. 그런데 스티브 발렌타인은 이번 화의 백발과 창백한 눈이 무섭도록 잘 어울리네요. 이 사람은 옅은 머리색과 눈 쪽이 확실히 낫군요. 물론 제가 백발에 약한 탓도 있습니다. (리얼 월드에서만. 2차원 캐릭터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여담. 전 '영국 남자 이름'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Nigel이 떠오릅니다. [The Nanny]에서 맥스웰 셰필드 씨(물론 영국인.)의 동생 이름이 나이젤이라고 해서 "맥스웰과 나이젤이래! "라고 혼자 한참을 낄낄거렸던 적이...
이 시리즈 번역은 가끔 사람을 황당케 하지만(저번의 그 '구원의 말' 사건도 그렇고) 이 에피소드 번역에도 에러는 있었군요. "Sounds like you had an interesting one in England.
Scotland Yard called." 가 왜 "스코틀랜드에 물어봤어. " 가 되는 겁니까?
# by | 2005/03/11 16:32 | Crossing Jordan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