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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 to Our Lady

-이 블로그에 지금껏 올린 것들 중 제일 이상한 소재-아니, 심지어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려서 남에게 보여 준 그림 중에 제일 뿜기는 소재인 것 같네요orz 문자 그대로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그린 [페노미나] 팬아트인데 이런 식으로 그린 그림을 다음날 제정신 들고 나서 후회 안 해 본 역사가 없지만...어쨌든 영화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 "I love you all" 장면 되겠습니다. 시작할 때는 팔꿈치가 두 개 달린 팔™을 원없이 그리겠구나 했는데 실제로는 일곱 마리 정도밖에 안 그렸습니다. (...) 나중에 또 기분 내키면 원본 다시 스캔해서 따로따로 80마리쯤 그려넣을지도 모르죠. :D

by euphemia | 2009/10/31 07:45 | Diabolo Menthe (창작)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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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잠본이 at 2009/10/31 12:41
저기 누워있는 처자가 제니퍼 코넬리!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1/02 05:27
옙, 닮지는 않았지만요. 눈썹이라도 좀 더 진하게 그릴 걸 그랬나...(...)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31 12:43
앗 전 좋은데요 이 그림 :D
페노미나의 제니퍼 코넬리가 증말 아름답죠//ㅁ//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1/02 05:38
아르젠토 영화 중 많은 수가 '왠지' 미소녀물일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실제로는...(...) 페노미나와 오페라 정도라는 얘기를 최근 주위 사람들과 했었지요. 저 영화의 제니퍼 코넬리는 정말로...한창이었죠. v_v
Commented by y at 2009/10/31 16:37
좋군요. 파리여왕.
페노미나....티비에서 스쳐지나가면서 봤었는데, 영화 느낌은 좋았지만 두 번 보고 싶지는 않았어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1/02 05:40
저는 최근 다시 봤답니다. 미소녀가 아르마니 입고 시체 썩은 물에서 헤엄치는 영화™...:D
Commented by 탓신다 at 2009/11/02 09:28
밀레이의 오펠리아의 파리 버전을 잠시 생각했음...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1/03 02:00
안그래도 조횽이 저거 색칠하라고 강압하던데 그런 것도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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