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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영화퀴즈

-한동안 보고 뿜었던 탐미(...)장면들 모음입니다. 상당히 엉뚱한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도 있고 영화 자체가 괴악한 것도 있어서(물론 명작도 있습니다), 꼭 답을 맞춘다기보다 장면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거나 해도 좋습니다 :] 이 중에 리뷰 안 한 거 골라서 조만간 하나 리뷰할게요.
 캡처 위에 간단한 힌트를 써 두었습니다.

1) 이 아이들의 줄넘기 노래 가사에는, 이 영화 시리즈의 주인공을 만났을 때 해야 할 일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나이트메어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Cloudia 님 정답)

2) 이 영화의 주요 출연진은 과학자들과 한 명의 신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이 사람에게는 한동안 만나지 못한 언니가 있습니다.
어톤먼트Atonement (2007) (아말테아 님 정답)

4) 이 장면을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 이 사람의 남편과 아들이 있습니다.
미스트The Mist (2007) (Devilot 님 정답)

5) 곧 이 방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가 걸어들어와 과자를 훔쳐 먹을 겁니다.
아마데우스Amadeus (1984) (Evermind 님 정답)

6) 이 사람은 이 영화의 설정상으로는 게이가 아닙니다(...)


7) 이 집에는 사랑받았던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다크니스Darkness (2002) (Needle 님 정답)

8) 이 사람은 곧 고양이를 안아들고 집 안으로 들어가 *따뜻하게* 해 주려 할 겁니다.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Apt Pupil (1998) (Cloudia 님 정답)

9) 사실 이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을 감행하는 중입니다.
도그빌Dogville (2003) (idele 님 정답)

10) 이 아이들은 곧 아버지의 지휘로 아버지의 상관 앞에서 합창을 할 겁니다.
몰락Der Untergang (2004) (세온 님, 루시엔 님 정답)

11) 이 분들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미치루 님 정답)

12) 이 영화의 원작자는 프레드릭 브라운이지만 크레딧에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13) 영화 내용상 이 장면을 보고 있는 것은 이 사람의 언니입니다.
불신지옥 (2009) (lantz 님 정답)

by euphemia | 2009/10/23 03:40 | 光と影の迷宮 (영화, TV)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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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9/10/23 21:18

제목 : 당분마왕 살리에리 (3)
-라이트 박스 안에 우아하게 커튼을 드리운 창문이 둘 있고, 창문 주변은 아름답고 안온한 감이 도는 벽지로 도배되어 있다. 하인 두 사람이 케이크와 디저트가 놓인 커다란 식탁을 운반해 온다. 또 다른 하인 두 사람이 등받이가 높고 팔걸이가 있는 커다란 의자를 가져와 마치 의식이라도 거행하듯 무대 전면 왼쪽에다 놓는다.- 살리에리: 난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우선 뭘 좀 먹으려구요. 이곳의 친절한 남작 부인은 항상 그 서재에 맛있는 과자들......more

Linked at Trivia : 아 참, 탐미.. at 2009/11/07 16:48

... -탐미영화퀴즈에서 답이 끝까지 안 나온 캡처 세 장의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 나올 만한 것들 뿐이긴 하군요. ^^; 2) 이 영화의 주요 출연진은 과학자들과 한 명의 ... more

Commented by Cloudia at 2009/10/23 03:56
1. 나이트메어. 몇번째 시리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장면이예요!!
8.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36
둘 다 정답입니다 :] 얼마 전에 횽들과 MSN에서 '의외로 80년대 탐미호러의 교과서'라는 결론을 내렸던 나이트메어...그게, 저는 이 영화 제대로 본 게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저런 게 나올 줄이야...참말로 인상적이었어요.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은...왠지 Cloudia님께서 답 맞추실 줄 알고 있었습니다. (...)
Commented by idele at 2009/10/23 04:06
9. 도그빌. 내용은 알고 있지만 내용을 알고나니 무서워서 아직 못 보고 있어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38
정답입니다. 아는 사람이 극장에서 보고 (무서워서)울고 나왔던 영화죠. 어둠 속의 댄서를 보고 감독의 속성을 뻔히 알면서도 굳이 극장에 보러 갔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고 있지요. 하지만 저는 괜히 자학기분이 되어 얼마 전에 또 봤습니다! 예이! (...)
Commented by Devilot at 2009/10/23 04:24
4. 미스트
그나마 아는 나이트메어랑 도그빌은 위에 정답이 나와버렸고;ㅅ;
도그빌 저 장면은 지금 봐도 참 한 폭의 그림이네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0
미스트 정답!
그리고 PC로 도그빌 보면서 캡처 안 한 자가 없다는 전설의 장면...^_^;;;
고백합니다. 한때 월페이퍼로 썼었어요. 니콜 키드먼 얼굴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입니다.
Commented by 미치루 at 2009/10/23 07:08
1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인간형도 꽤 귀여웠죠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1
정답입니다. 모 횽한테 '이것도 탐미냐' 라는 지적을 들었지만요...
Commented by 카사 at 2009/10/23 08:02
2. 엑소시스트인가요.. 으음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1
비슷한 데까지 오셨습니다. 조금만 더 쓰세요! :D
Commented by Evermind at 2009/10/23 09:25
5. 아마데우스. 그런데 저거 초콜릿 맞나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2
정답입니다. 시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초콜렛은 아니겠죠? 으음...뒤에 나왔던 것과 비슷한 종류의 설탕과자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세온 at 2009/10/23 10:23
5번 아마데우스
7번 디아워즈(?)
9번 도그마
10번 '몰락'에서 괴링의 아이들인가요?
11번..헉 이분들은.. 은하수히치하이커의..!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3
[몰락]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3 애들의 소속이 약간 틀리긴 했지만 영화는 맞으니까요!
Commented by 세온 at 2009/10/23 14:47
괴링이라고 했군요;; 괴벨스라고 생각했는데 괴링으로 타입이OTL
Commented by 루시엔 at 2009/10/23 11:02
2) 드라큘라! 노스페라투스인가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3
좀 더 뿜는 방향으로 가 주세요!
Commented by 루시엔 at 2009/10/23 11:05
아..10번 몰락에서 괴벨스의 아이들이오!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4
정답. 한 일은 별로 없지만 여러 모로 인상적이었죠. 마그다 괴벨스의 외모만큼이나...orz
Commented by Needle at 2009/10/23 11:30
7. 다크니스...같군요. 안나 파퀸 나왔던.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5
맞습니다. :] 전체 스토리를 보면 도저히 긍정할 수 없는데 부분부분은 다 좋단 말이죠. ㅜ.ㅠ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33
아직 답이 안 나온 문제는 2, 3, 6, 12, 13번입니다. :]

추가 힌트를 드리자면,
2번 : 쓰는 김에 좀더 팍팍 쓰세요. 막 나가시는 겁니다. (...)
3번 : 스샷의 주인공의 언니로 나온 배우가 마이너스 슴가의 소유자입니다.
13번 : 한국영화입니다.
Commented by Needle at 2009/10/23 11:35
13. 우리동네...인가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11:46
엇, 아닙니다. ^^;
Commented by 아말테아 at 2009/10/23 11:56
3번 어톤먼트(속죄)인가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22:24
맞습니다! :] 이 영화의 돌하우스 장면으로 할까 이걸로 할까 고민했어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9/10/23 15:28
6. 베니스에서의 죽음 아닌가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22:26
으음...아닙니다. 그보다 20년도 더 전의 영화예요.
Commented by 멜키아 at 2009/10/23 16:49
2. 데드 얼라이브...는 아니겠죠;

3. 어톤먼트?

12. 할로우 맨...도 아닐 것 같네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22:31
2. 그보다는 약간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영화입니다. 오멘이나 엑소시스트에 좀 더 가까워요! :]

3. 정답!

12. 아닙니다. 저거야말로 추가 힌트가 나가야 했는데...생각해 보니 저 감독 영화 중에 저 비슷한 장면이 하도 많이 나와서 말한다고 도움이 될지는 orz
Commented by Jodian at 2009/10/23 21:05
다크니스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서 장면보고서 헉 이건 내(...) 영화! 이랬어요
공포가 많네요. '공포 -> 탐미' 혹은 '탐미 -> 공포'공식이라도 있나봐요(뒤의 것이 좋네요)

3. 은 혹시 어톤먼트.. 아니더라도 어톤먼트는 장면장면이 참 좋았던 영화예요 여주인공도 그렇구///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22:43
제가 아니더라도 공포와 탐미는 뗄레야 뗄 수 없는...v_v 다크니스 주변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사건의 진상' 이랄까 생존자가 살아남은 이유가...저도 스토리나 플롯을 생각하면 죽을 거 같지만 부분은 다 마음에 들어요. 그 이후 그 감독의 다른 작품을 쥴쥴 봤는데 작품 자체로만 따지면 REC>>다크니스>네임리스, REC는 진짜로 품질 관리가 되어 있는 영화로, 상황이 나락으로 떼굴떼굴 굴러떨어지는 과정에 심지어 미학마저 느껴지더군요. (...)

어톤먼트도 비주얼이 너무 존잘이라서...근래 몇 년간 본 영화 중에 화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연출도 정말 사람 잡는 게 많았고요. 도저히 그 오만과 편견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orz
Commented by Jodian at 2009/10/24 00:08
헉+ㅁ+;;;;;; REC 재미있군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평이 나빴던터라 저는 긴장하고 못보고 있었어요 ㅠㅠ
혹시나 그냥그런 B급이면 어쩌나...흑흑 이랬는데 삐님한테 그런 추천을 들으니 갑자기 불끈(...). 데굴데굴 나락으로!!!! 설명만 들어도 뱃속에서 오글오글 긴장감이!!!
네임리스도 뭔가 다크니스랑 유사한 열린듯한 결말이 참 좋았어요/// 다크니스 보고 첫눈에 반해서 직후에 네임리스로 연결크리!

어톤먼트 진짜 장면장면이 예술인데 그걸 또 훅훅 넘기잖아요. 전 심장마비걸릴뻔.. 아니 왜이렇게 전환이 빠른건가요! 보고 나면 1주일간은 머릿속에서 연속재생...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4 01:26
REC는 앞의 두 편과는 좀 방향이 달라요, B급은 B급이지만, 예쁘게 찍는 것보다는 다른 데 신경을 많이...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아수라장과 멍청함의 묘사가 굉장히 리얼합니다. 모 횽의 한 줄 요약을 인용하자면 '저 중에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었어도 다 살아남았을'...orz

뭐랄까 혼을 빼놓는 계열입니다. 물론 이 영화도, '사건의 진상' 은 앞의 두 편을 강하게 연상시키지만요. ^^;
Commented by 배길수 at 2009/10/23 22:13
13. 장화홍련일 리가 없(...)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3 22:44
아니긴 하지만, 배길수님! (왠지 '길수횽!' 이라고 불러야만 할 것 같습니다) 추론의 과정이 너무나 분명한 점이 심금을 울립니다! ㅜ.ㅠ


...물론 저도 그 얘기 나오길 바라면서 올린 거지만요...orz
Commented by Jodian at 2009/10/24 11:54
덧글의덧글의덧글의덧글까지 잘 보았습니다.(왠지 민폐인듯한 긴긴덧덧글...) REC 재미있게 볼게요 :)
Commented by lantz at 2009/10/24 18:28
13, 불신지옥입니다. 맞지요? 훗!
조나단 님 블로그에서 타고 들어와 평소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탐미영화 퀴즈라니, 좋네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4 23:47
우와, 정답! >_< 근래 주변에서 (찻잔 속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반갑습니다! :]
Commented by firiel at 2009/10/26 21:31
2번, 스티그마타는 아니겠지요...?
워낙 오래 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 납니다. -_-;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10/27 22:40
엇, 아닙니다. 더 오래된 영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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