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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남의 고양이 사진

-모 언니네 고양이, 귤색이라서 탠저린. 애칭은 탠지. 저는 처음에 만다린이란 이름을 밀었는데 탠저린이 언뜻 들었을 때 더 귤같잖겠어요. 발은 저렇게 커도 아직 어려서, 저희가 놀러갔을 때 너무나도 싫고 싫은 나머지 열까지 났습니다. 저 심란한 표정...
지금 발이 저렇게 큰 만큼, 아무쪼록 잘 자라서 프레이야 여신의 수레를 끌만큼 커다란 고양이가 되었으면 해요v_v

by euphemia | 2009/03/23 02:48 | Trivia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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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arlie at 2009/03/23 03:11
네번째 표정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07
벌써부터 가필드 같은 양인 고양이의 표정을...:]
Commented by 알겠어요 at 2009/03/23 08:56
털빛 참 곱습니다. 폭 안겨있는 모습 좀 보세요 우후~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08
이불은 좋아하더라고요! :] 털색은 귤색>_<
Commented by TITANESS at 2009/03/23 09:07
꺄아아~ 싫은데도 저리 얌전한거 보니 참 착한 아이(?) 같아요.. 쿨럭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08
네, 저만 빼고 아무리 귀찮게 굴어도 누구에게도 하악하지 않았어요. 저만 빼고...
다시금 스카치테이프 이하의 전설을 입증 ㅜ.ㅠ
Commented by 시로야마다 at 2009/03/23 09:09
아우아우 귀여워요 //ㅂ//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13
v_v
저는 여전히 다 큰 고양이 쪽을 더 좋아하지만...
아기고양이(과)들한테는 뭔가 특별한 게 있지요v_v
Commented by Gerda at 2009/03/23 11:31
게으른 주인 만나서 손님이 먼저 데뷔를 시키는군요. 이름이랑 잘 어울리네요.
Commented by 비나 at 2009/03/23 13:05
주인은 사진 퍼가기로 했다능. 깔깔. 삐 땡스.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13
^ㅁ^
Commented by 핑크팬더 at 2009/03/23 12:07
아웅 저 엉덩이 ;ㅁ; 발 ;ㅁ;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14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발이 엄청 커요! 나중에 분명히 훌륭해질 듯 +_+
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9/03/24 00:35
오랜만에 들렸더니 이런 사진이!! 저 '아직 덜 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포스!!! ㅠㅠ
노랑태비는 진리입니다 흑흑흑흑흑 ㅠㅠㅠ
첫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가지런히 모인 두발이 아주 심금을 울립니다 ㅠㅠㅠ


덧: ...그나저나 어젯밤에 euphemia님께서 드라마에 TV스타로 데뷔하셔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계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무슨 징조일까요. (...)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18
강제로 잡아서 모은 거지만...(큽...)
지금 보니 손등은 커피우유색이네요. 저녀석! ;ㅁ;

무늬가 여기저기 좀 달라서, 모 언니는 '한마리로 두 마리 효과' 라고 하시더군요 ^ㅁ^;;;

참, 제가 요즘 여기저기 꿈에 출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더라고요. (...)
Commented by bedhead at 2009/03/24 12:23
이 아이가 너무 예쁘고 인상적이다 못해 포스팅 보고 잠든 후에 꿈에서까지 나타났어요.
진짜 저런 아름다운 냥이마마들을 모시고 사는 분들은 전생에 무슨 공덕을 쌓은 걸까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22
저도 고양이 꿈을 자주 꿔요. 고양이 줍는 꿈이나, 분에 넘치게 커다란 고양이 꿈(크기는 표범인데 그냥 고양이), 몸통 부분에 보송보송한 양털이 나 있는 고양이 꿈 등등...그러다가 '꿈이라고 해서 그런 저 좋을대로의 동물 만들어내지 마' 라고 모 횽한테 야단도 맞았어요. :]

저도 언젠가는...! ;ㅁ;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03/24 17:42
우와 노릇노릇한 귀여운 고양이이네요!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래요 :)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23
일단은 제가 대신 감사를...:]
큼지막해진 사진도 올릴 수 있기를 바래요. ^ㅁ^/
Commented by keira at 2009/03/24 20:33
탠저린, 만다린, 레몬, 오렌지, 시트러스 5형제를 만들면 좋을 이름 같습니다.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25
오오...미묘하게 전대물...
기분상으론 라임을 넣고 싶지만 아마도 녹색이라 무리겠죠. :]
Commented by 김나나 at 2009/03/28 20:29
안녕하세요 euphemia님!
덧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마리캣 다이어리 무사히 잘 받았답니다:D
받기는 주중에 받아놓고, 저도 겨우 근무가 끝난 오늘이나 되서 찬찬히 살펴보았답니다.
정말 섬세하고 예뻤어요 ㅠㅠ 거기다가 스티커까지 넣어주실 줄 몰라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지금 제 책장에 잘 꽂혀있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Commented by euphemia at 2009/03/29 00:29
앗,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뒤늦게 테이프 자국을 발견해서 급히 메모를 추가하는 짓을 하고, 민망했습니다. ㅠ_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ㅁ; 역시 블로그에 올려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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