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6일
도서관기담 II : 야망의 여재벌
-도서관기담에서 제목만 언급했던 책입니다. 까맣게 잊고 있던 도중 바스커빌가의 비글이 너무 심금을 울려서 그만... 일단 스캔을 하지 못한 고로 허름하게나마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스캔을 하게 되면 그걸로 교체할게요.
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목만으로도 표지만으로도 강렬합니다만, 제가 최초에 도서관에 있는 이 책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작가 때문이었죠.
...솔직히 말하자면, 거짓말! 이라고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고 내용을 넘겨본 후, 이 책이 [제일버드Jailbird]의 번역본이라는 걸 깨닫고 휘청. "대체 어디가! " 라는 말이 머리를 떠돌면서 정신은 아득히 저 멀리로. 이후로 이 이야기는 저의 favorite가 되었습니다. 보네거트를 알 것 같은 사람을 만나면 꼭 해주곤 했죠. -"저어, [야망의 여재벌] 이라고 아세요? " 물론 보네거트를 알고 [제일버드]를 읽었고 [야망의 여재벌]이라는 센스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제 유머가 배척받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먼산)
아참, 앞표지만 이쁜(...)게 아니에요. 뒷표지도 꼭 보세요.

......^_^;
[여담] 일본 추리소설 중에 같은 제목으로 번역된 작품이 있는 모양입니다.
표지는 막상막하지만...그래도 이쪽이 좀더 정상적인 감각에 가깝겠죠...OTL (사실 내용을 안 읽었으니 이쪽이라고 왜곡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요)
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목만으로도 표지만으로도 강렬합니다만, 제가 최초에 도서관에 있는 이 책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작가 때문이었죠.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고 내용을 넘겨본 후, 이 책이 [제일버드Jailbird]의 번역본이라는 걸 깨닫고 휘청. "대체 어디가! " 라는 말이 머리를 떠돌면서 정신은 아득히 저 멀리로. 이후로 이 이야기는 저의 favorite가 되었습니다. 보네거트를 알 것 같은 사람을 만나면 꼭 해주곤 했죠. -"저어, [야망의 여재벌] 이라고 아세요? " 물론 보네거트를 알고 [제일버드]를 읽었고 [야망의 여재벌]이라는 센스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제 유머가 배척받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먼산)
아참, 앞표지만 이쁜(...)게 아니에요. 뒷표지도 꼭 보세요.

......^_^;
[여담] 일본 추리소설 중에 같은 제목으로 번역된 작품이 있는 모양입니다.

# by | 2005/12/16 22:06 | Trivia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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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 사진 옆의 선전 문구를 타이핑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 의지가 아니에요! (와*티님께 전염되었습니다!)
-_-저 제목 전에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임팩트가 백만배로군요;;
TITANESS/ 아니, 그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이 책은! (울음)
조나단/ 멈출 수가 없죠? -.- 저도 그랬어요.
lukesky/ 하지만 되풀이해 읽고 계시죠? 이미 중독되신 겁니다! (;;;)
rumic71/ 저 동명이작은 셀던 비슷한 느낌일라나요...
武照/ 너무 예뻐서 숨이 멈출 것만 같죠? 입체적이고 복합적이며 모자이크...
...진짜 멈출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