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
크로싱 조단 - Digger, Part II (Season 1, ep. 9)
-드디어. 이 드라마 봐온 이래 가장 짜증나는 에피소드의 시작입니다. -_-; 지난 화의 무덤파는 연쇄살인범 이야기의 연속입니다만, 이번 화의 조단은 정말...평소에 하던 짓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평소보다 두서너 배는 더 짜증납니다. 찬찬히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죠.
몇 안 되는 릴리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일에 찌든 메이시를 갈구는 모습에서 진짜 한기가... 우우.
나이젤이 별로 안 나오는 에피소드이기도. 후반 30분에 한 번도 안 나올걸요.
에피소드 내용 보기
오늘의 가렛
야쿠라 박사가 떠나고 드디어 Chief Medical Examiner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통치가 남긴 허점들이 갑자기 눈보라가 되어 메이시의 안면에 불어닥칩니다. 여러 가지 있지만 일단...전기가 나갔죠. 업자는 공공연히 뇌물을 요구하고 메이시 박사는 핏대를 세우며 난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지난 화의 일로 아직 삐져 있는 릴리는 전기가 나간 책임을 메이시에게 돌리며 빈정대는데, 참고로 그 설비 수리에 쓰였어야 할 예산 중 상당수는 닥터 야쿠라의 근사한 의자에 들어갔을 겁니다. 트레이로부터 그 가격을 전해 들은 가렛의 반응은 정말이지 정직합니다 : "She spent forty-seven hundred dollars on- on- on that thing? "
그래도 가렛, 릴리를 위해서(가짜 결혼 안 해도 되도록) 이민국에 대고 나이젤의 평가에 대한 땜빵을 해 줍니다. 근데 그거 전부 거짓말이자나... 릴리의 사랑스런 웨딩 드레스 모습을 보면서 뭔가 느꼈을까요, 가렛? 적어도 매기가 나타나 깽판놓기 시작할 때까지는 좋은 무드, 제 기억에는.
오늘의 조단
짜증납니다만, 짜증나므로, 심호흡, 일단.
이 여햏 망나니 기질이 다분한 건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홀딱 반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a)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남자한테 우디 호이트한테도 나머지 4시즌 내내 안 해 준 키스를 한다든지 혹은 b)조금 전에 키스한 남자의 개인 물품을 부시럭부시럭 뒤지는 건 뭐하는 행동입니까? ; 뭐, 이건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조단의 속성을 드러낸 거라 넘어갑시다. 그런데, 앞뒤 안 돌아보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고, 답지 않게 패닉에 빠져 도망치고, 그러다가 결국 범인의 손에 떨어져서...아아 젠장. 그래도 우리의 법의관 조단 카바노 박사는 좋은 상사와 FBI 애인(...) 둔 덕에 연쇄살인범한테서도 살아 나오는군요. (빈정빈정 찌질이 모드)
'위험한 남자한테 끌리는 조단' 이라는 공식이라도 만들고 싶었던 걸까요. 여튼 이걸로 헤일리 요원과의 짧은 로맨스(?)는 끝났습니다. 긴장하시길. 다음다음화엔 드디어 우디 호이트 등장입니다!
오늘의 벅
역시 별로 안 나옵니다만 야쿠라 박사의 퇴임에 대한 한 마디. - "Someone finally dropped a house on her. "
귀엽습니다만 야쿠라 박사, 이렇게나 인기가 없었나...OTL
+
나이젤의 결혼에 대해 샐쭉대기. - "어떻게 나이젤이 나 말고 너(트레이)를 신랑 들러리로 선택할 수가 있지? "
트레이가 뭐라고 항변하자 다시 벅. "난 신부가 될 뻔 했다고. 그러니 나한테 우선권을 줘야 하는 거 아냐? "
오늘의 상식
FBI 요원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면 본부로 신호가 간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오늘의...하여튼 뭔가
여러분은 [Crossing Jordan]이라는 제목에서 뭘 느끼셨습니까?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요, Crossing Jordan Navigation에서 제목에 대한 언급을 보고 대경악. 생각해보니 이거 요단강 건너기 잖아요! ;;;
몇 안 되는 릴리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는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일에 찌든 메이시를 갈구는 모습에서 진짜 한기가... 우우.
나이젤이 별로 안 나오는 에피소드이기도. 후반 30분에 한 번도 안 나올걸요.
에피소드 내용 보기
오늘의 가렛
야쿠라 박사가 떠나고 드디어 Chief Medical Examiner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통치가 남긴 허점들이 갑자기 눈보라가 되어 메이시의 안면에 불어닥칩니다. 여러 가지 있지만 일단...전기가 나갔죠. 업자는 공공연히 뇌물을 요구하고 메이시 박사는 핏대를 세우며 난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지난 화의 일로 아직 삐져 있는 릴리는 전기가 나간 책임을 메이시에게 돌리며 빈정대는데, 참고로 그 설비 수리에 쓰였어야 할 예산 중 상당수는 닥터 야쿠라의 근사한 의자에 들어갔을 겁니다. 트레이로부터 그 가격을 전해 들은 가렛의 반응은 정말이지 정직합니다 : "She spent forty-seven hundred dollars on- on- on that thing? "
그래도 가렛, 릴리를 위해서(가짜 결혼 안 해도 되도록) 이민국에 대고 나이젤의 평가에 대한 땜빵을 해 줍니다. 근데 그거 전부 거짓말이자나... 릴리의 사랑스런 웨딩 드레스 모습을 보면서 뭔가 느꼈을까요, 가렛? 적어도 매기가 나타나 깽판놓기 시작할 때까지는 좋은 무드, 제 기억에는.
오늘의 조단
짜증납니다만, 짜증나므로, 심호흡, 일단.
이 여햏 망나니 기질이 다분한 건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홀딱 반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a)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남자한테 우디 호이트한테도 나머지 4시즌 내내 안 해 준 키스를 한다든지 혹은 b)조금 전에 키스한 남자의 개인 물품을 부시럭부시럭 뒤지는 건 뭐하는 행동입니까? ; 뭐, 이건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조단의 속성을 드러낸 거라 넘어갑시다. 그런데, 앞뒤 안 돌아보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고, 답지 않게 패닉에 빠져 도망치고, 그러다가 결국 범인의 손에 떨어져서...아아 젠장. 그래도 우리의 법의관 조단 카바노 박사는 좋은 상사와 FBI 애인(...) 둔 덕에 연쇄살인범한테서도 살아 나오는군요. (빈정빈정 찌질이 모드)
'위험한 남자한테 끌리는 조단' 이라는 공식이라도 만들고 싶었던 걸까요. 여튼 이걸로 헤일리 요원과의 짧은 로맨스(?)는 끝났습니다. 긴장하시길. 다음다음화엔 드디어 우디 호이트 등장입니다!
오늘의 벅
역시 별로 안 나옵니다만 야쿠라 박사의 퇴임에 대한 한 마디. - "Someone finally dropped a house on her. "
귀엽습니다만 야쿠라 박사, 이렇게나 인기가 없었나...OTL
+
나이젤의 결혼에 대해 샐쭉대기. - "어떻게 나이젤이 나 말고 너(트레이)를 신랑 들러리로 선택할 수가 있지? "
트레이가 뭐라고 항변하자 다시 벅. "난 신부가 될 뻔 했다고. 그러니 나한테 우선권을 줘야 하는 거 아냐? "
오늘의 상식
FBI 요원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면 본부로 신호가 간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오늘의...하여튼 뭔가
여러분은 [Crossing Jordan]이라는 제목에서 뭘 느끼셨습니까?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는데요, Crossing Jordan Navigation에서 제목에 대한 언급을 보고 대경악. 생각해보니 이거 요단강 건너기 잖아요! ;;;
# by | 2005/11/30 22:26 | Crossing Jordan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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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저 사이트(크로싱 조단 네비게이션 혹은 크로싱 조단 백과사전)의 설명이 죽입니다. 그 설명만으로 팬아트 하나 나올 만큼...^^;;;